본문 바로가기

냥이 정보 & 팁/검사정보

SDMA 검사란?

고양이 동호회나 동물병원에서 많이 이야기되고 SDMA에 많이 알고 있지만 검사에 대한 내용이 어떤 검사인지 대한  설명이나 정보가 없어서 SDMA검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포스팅을 할 때 참고한 자료에 어려운 용어나 말이 많아서 이해 하기 쉽게 최대한  해석 했어요

 

신장질환에 대한 포스팅은 나누어서 해야 될것 같습니다.  포스팅 할 내용이 너무 많아요 ㅠㅠ

 

 

SDMA란?

Symmtric DiMethylarinine 약자로 메티화 아르기닌 아미노산 초기 신장병 탐지에 매우 민감한 검사

만성신장병(CKD)에서 SDMA는 Creatinine(Cre)에 비해 초기에 수치 확인
신장기능 40%가 망가졌을때 질병의 확인이 가능 하며 신장기능의 25%가 망가 졌을때도 확인가능
크레아틴 혈액 화학 검사만으로 신장기능의 75%가 망가 질때 까지 문제를 인지 하지 못합니다.

 

 

위에 동영상은 SDMA에 대한 설명 입니다.

 

- SDMA의 검사 해석

 

SDMA - 정상  CRE – 정상

SDMA와 크레아틴 모두 참고 범위 내에 있으면 신장 기능 정상

참고 범위 가이드 수치에 접근 할 경우 초기 신장질병을 배제 할수 없습니다.

SDMA - 증가  CRE – 정상 (노멀)

SDMA 증가 크레아틴 가이드 수치 안에 있는 경우 초기 신장질환 가능성 있음

만약에 고양이가 급격하게 살이 빠진 경우라면 크레아틴 수치가 감소

요비중 통해 요농축농 떨어지거나 기타 초기 신장병의 근거가 있는지 확인과 뇨검사와 UPC 검사 추가 해서 단백뇨 및 기타 신장병 증거들을 평가하여야 합니다.

SDMA - 정상  CRE – 증가

SDMA 참고 범위  안에 크레아틴 증가 신장병 가능성 있음 SDMA는 크레아틴 비해 탈수의 영향을 덜 방아서 탈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요비중 평가 요농축능의 기능 소실이 있는지 확인하거나 기초 신장병의 근거가 있는지 확인 근육량이  너무 많은 경우 크레아틴 상승 할 수도 있습니다.

SDMA - 증가  CRE – 증가

SDMA와 크레아틴 모드 증가한 경우 신장기능 손상으로 보아야 합니다

요비중을 측정하여 요농축능력을 확인하십시오 단백뇨 및 기타 신장질환이 있는지 확인 하시 위해 요검사 / UPC 검사해야 합니다.

 

 

 

 

※ 신독성 약물

NSAID (ex 메타캄), aminoglycoside, cisplatin 등은 부작용이 있기 떄문에 조심해서 사용 되어야 됩니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될 부분이 많이 있어요

메타캄의 경우는 진통제로도 사용 되지만 용량을 잘못쓰는 경우 급성 신부전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사용 해야되요

 

 

 

 

 

 

- 기존의 신장검사 항목들과 SDMA 차이점은?

 

CRE

크레아틴은 조금씩 살이 빠지거나 갑자기 살이 많이 경우 혈검에서 가이드 라인 수치 보다 낮을 수 있지는 경우 (혈검에서 크레아틴이 L표시) SDMA는 크레아틴에 영향을 받지 않아요.

예를 들면 수치가 이상하게 낮을 때 애매 하게 나오는 경우에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BUN

BUN 또한 간질환으로 수치가 낮거나 고단백 사료나 생식, 위장관 출혈(장이 약하거나 IBD)경우 증가 하지만 SDMAGER (사구체 여과율) 변화가 있는 경우 변합니다.

GER에 대해서 쉽게 이해 설명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았지만 글로 설명 하기가 어렵네요

네이버에 검색 하시면 이해 하시기가 좀 더 쉬우실거에요

 

요비중 ( 오줌의 농도 )

오줌을 채취한 시간과 채취한 날의 고양이가 얼마나 물을 마셨는지도 영향을 받고 당뇨, 간질환, 쿠싱병등등 같은 다른 질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SDMA는 신장기능에만 영향을 받아요

 

UPC

요단백질 크레아티닌 비율( UPC ) 요검사 항목입니다.

일시적인 단백뇨, 비뇨기 감염, 염증, 혈뇨등이 배제된 상태에서 요에서 검출되는 단백질을 정량하기에 유용 사구체 질병 or 세뇨관 간질성 질병이 발생한 경우 크레아티닌에 비해 조기에 만성신장병 (CKD) 탐지 가능

하지만 만성 신장병 (CKD) 있는 고양이에서 SDMA만 증가된 초기에는 수치가 정상 일수도 있습니다. 신전정 및 신후성 단백뇨가 배제된 상테에서 고양이에서는 0.4 으로 증가된 UPC 사구체나 세뇨관질성 만성신장병 (CKD)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2.0 이상으로 높은 경우 사구체 질환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백뇨가 있는 고양이의 경우 질병의 진행과 치료 반응을 모니터링을 하는데 사용

UPC의 경우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 입니다 .

 

Microalbuminuria ( 미세한 단백뇨 )

미세한 단백뇨는 요검사 항목으로 일부분 CKD에서 조기 마커로 유용합니다.

생리학적인 증가가 흔하면, 비뇨기 염증( ex – 방광염 ) 양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비뇨기 감염이나 염증, 심각한 혈뇨를 배제하기 위한 추가 과정이 필요 함

위양성의 가능성 (음성이어야 할 검사결과가 잘못되어 양성으로 나온 경우) 배제 된다면 미세한 단백뇨는 사구체 질병의 가장 조기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사구체여과율(GRE)이 아직 정상 일 수도 잇는 조기 사구체 질병에서 SDMA 검사 정상 일수도 있으면 유사하게 미세 단백뇨는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세뇨관간질성 CKD 조기 지표 일수 있으며 GER 증가 하면 SDMA도 증가 양성의 결과는 UPC 검사를 통해 중증도를 판단 해야 합니다. 미세한 단백뇨 검사와 UPC 검사 또한 초기 만성신장질환 (CKD)에서는 흔히 정상 일 수 있습니다.

 

 

 

예정 포스팅은 국제신장학회(International Renal InterestSociety) 만성신장질환 진단방법을 만성 신장 질환 가이드 라인 포스팅 예정 입니다